[Field-Passer 프로젝트] 패키지 구조 결정하기

프로젝트를 개발하기에 앞서 패키지 구조를 어떻게 할 지 생각을 해봤다.

 

 

1. 계층형 디렉터리 구조

계층형 구조는 각 레이어 별로 디렉토리를 나눈 구조다.

스프링 처음 배울때는 프로젝트를 계층형 구조로 많이 만들었다. 각 계층 별로 클래스도 몇 개 없었기 때문에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. 근데 이번 프로젝트는 그래도 하나의 서비스를 통으로 개발하는 거라 계층형 구조로 하면 한 계층에 클래스가 엄청나게 많이 생길 거 같았다. 그리고 나중에 MSA로 서비스 분리할 때도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물론 MSA는 그냥 생각만 해본 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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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도메인형 디렉터리 구조

 도메인형 디렉터리 구조는 구현하고자 하는 도메인 별로 디렉토리를 나눈 구조다. 디렉터리 구조만 보고도 도메인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. 유지 보수적인 측면에서도 어떤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다.

 

 

사실 팀원들이랑 도메인 별로 나눠서 개발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미 도메인형 구조로 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. 답은 이미 정해져 있지만 이참에 한 번 공부하고 넘어가면 좋을 거 같아서 정리해봤다.